231022_WIL
이번주 한 일
- 이번주도 야근 파티했다
이번주의 정리
1. 생각하기
- component는 사용될 때마다 수정하는 방식은 좋지 않음
- 이 조언을 듣게된 경위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컴포넌트가 있었는데, 데이터에 따라 보이는 문구가 다르게 나타나도록 코드를 짜고 싶었고, 그 결과 switch문을 통해 데이터가 추가됨에 따라 switch문에 해당하는 부분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코드를 작성했다
-> 하지만 선임님이 피드백 주신 사항이 데이터가 추가될 때마다 컴포넌트가 변경되는 형태는 컴포넌트를 만들어 사용하는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생각해보니, 컴포넌트를 만들어 사용하는 이유를 크게 생각하지 못하고 만들었던 것 같았다. 그냥 추가된 데이터 넘겨주면 되지~ 같은.. 무척 짧은 생각^^,,
입사 초반에도 해당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이제 적어두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담.
- 이 조언을 듣게된 경위가
- 필요한 데이터만 넘겨주자
- 이번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덩어리채로 데이터를 넘길 때가 많았는데 주의해야할 것 같았다.
- 그리고 데이터를 할 때마다 추가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있는 데이터 위주로 사용하기..
여기까지 8월 말에 썼던 내용인데.. 써둔 내용이 얼마없어서 냅뒀더니 2개월이 지나버렸다
- 에러처리
- 유틸 함수에서 null처리 해주는 것에 대해서 스크럼때 논의했었는데, 예를 들어
data ? function(data) : "-"
처럼 처리하는 것과function
이라는 함수 자체에서 null처리 해줄지에 대한 논의였다.- 처음에는 함수 내에서 에러처리를 해주는 쪽이 조금 더 간단하고, 만약 실수로 에러처리를 놓쳤을 때 함수 내에서 해당 에러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함수 내에서 에러처리를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 의 근거로 의견이 조금 더 기울었으나,
- 함수 내에서 에러처리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데서 처리해주는 형태의 경우는 일단 애초부터 data가 없는 경우 함수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애초부터 에러처리를 놓칠 일을 만들면 안된다는 이야기로 각각의 의견이 명확하게 갈려서 이후에 정히기로 했다.
- 사실 나는 처음엔 1번쨰 생각에 동의하고 있었으나, 2번의 의견에서 애초부터 data가 없는 경우 함수를 사용하지 않는게 맞지 않냐는 의견을 듣고, 2번쪽으로 생각이 기울었다.
1차원적으로 눈에 보이는대로 생각하기보다는 왜 이렇게 쓰게 됐는가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듯..
- 유틸 함수에서 null처리 해주는 것에 대해서 스크럼때 논의했었는데, 예를 들어
2. 깃블로그가 뒷통수 때렸다
- 오랜만에 들어왔다고 말을 안듣는다.
bundle exec jekyll serve
로 확인 한번 하고 push하는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작성했더니 해당 명령어에서 오류가 발생한다. (이러지마..)
ERROR: While executing gem ... (Gem::FilePermissionError)
<- 해당 오류코드 - 깃허브 블로그 지킬(Jekyll) 세팅하기 (feat. 오류) 이분꺼보고 해결했다. 보니까 처음 깃블로그 시작했을 때 겪었던 에러랑 똑같은 플로우로 흘러가서 모두가 겪는 오류구나 싶었다. 나도 정리하려고 했는데 자꾸 까먹어서 :( 역시 이런건 제떄 제때 작성해둬야 나중에 후회를 안하는 것 같다. 그렇게 난 오늘도 후회하겠지 하하
3. 스터디하기로 했다
- 자꾸 게을러지는 것 같고 자기합리화가 늘어나는 것 같아서 예전에 같이 항해하던 분이랑 스터디하기로 했다. 11월 첫 주부터 하기로 하고 어떻게 진행할지도 다 정리해뒀다. 일단 주제는 타입스크립튼데, 사실 이전에 회사에서 스터디했던 거랑 동일하다. 근데 솔직히 그때는 스터디의 목적이 내 이해보다는 진짜 스터디 발표에 목적이 있었어서, 명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갔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타입스크립트로 주제를 잡았다. 같이 하기로 한 분도 최근에 타스를 시작한 터라.. 일단 빠르게 공식 문서 털고 다른 걸로 넘어가려고 논의중!
- 그리고 소소하게 사프 기획 중인걸 알려주셔서 같이하기로 했다. 물론 기획 + 디자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간단에 프로젝트 할 생각하니까 신난다. 혼자 테트리스 만들기 해보려고 레포만 파놓고 안하고 있는데.. 11월달은 바쁘게 보내게 될 것 같다..
- 일단 목표는
- 타스 스터디(주1회)
- 사프 12월 중순 전에 배포까지 완료하기
- 테트리스 프로젝트 11월 중에 끝내보자..!(2주안에 완료해보자 + TDD 적용해보기..)
+ 테스트 코드에 대해서 FE / BE 각각 의견을 주고 받았었는데, 아직도 어떤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이번에 적용해볼 예정
어제 같이 항해했던 분들이랑 만났다. 취업한 프엔분은 처음 만나뵀는데, 다른 회사의 프론트 엔드분 이야기는 처음들어서 무척 신기했다. 근데 이야기를 듣는 동안 현타가 장난아니였다. 저번달 말부터 일이 바쁘다 + 피곤하다는 핑계로 계속 미뤄왔는데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다.(물론 항상 말로는 하긴 했다)
3~4달동안 팽팽 놀았으니까 이제 진짜 공부 시작해야지.. 이번엔 벌인 일이 좀 많아서 꾸준하게 해야할 것 같다. 하하 화이팅..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