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 일
서울로 면접다녀옴
내일 할 일
- [사이드 프로젝트] 회원가입 끝내기
-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2장까지 정독
- [알고리즘] 3문제 풀기
면접질문 리스트와 아쉬웠던 점
- useEffect와 useState 특징
(사용법은 아는데 명확하게 정리해서 말하지 못했다. 아쉬웠음) - useEffect 활용 예시
(가기 전에 코드 다 훑어보고 갔는데 질문 듣는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쏘아쉽..) - 시멘틱 태그를 제대로 썼다고 생각하는지?
(nav 관련해서 지적을 받았다. 사실 그 당시에는 내가 한 부분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로는 nav를 쓰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 - redux-toolkit에서 react-query로 변경한 이유
- 필터 사용시 왜 post로 사용했는지
(RESTAPI에 옳지 않은 내용 →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시점엔 잘 모르고 있어서 진행을 못했었다.) - 브라우저 스토리지란?
- 세션 스토리지에 저장된 정보가 탭끼리 공유되지않는다고 답했었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 → 네이버처럼 탭끼리 url이 같다면 공유되는게 편하지 않겠냐고 해당 부분에 대하여 생각하거나 진행한게 있는지?
(생각도 못했던 질문이라서 당황x200)
- 세션 스토리지에 저장된 정보가 탭끼리 공유되지않는다고 답했었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 → 네이버처럼 탭끼리 url이 같다면 공유되는게 편하지 않겠냐고 해당 부분에 대하여 생각하거나 진행한게 있는지?
- map, forEach, reduce 등 여러가지 메소드가 있는데 어떤 것을 주로 사용했는지?, 어떻게 사용했는지
* 자기소개, 프로젝트에서 담당한 부분, 프로젝트 끝난 뒤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지, 회사에 대한 질문
새벽 1시에 출발해서 11시에 면접보고 내려왔다. 아는 내용인데도 대답을 제대로 못해서 무척 아쉬웠다.. 고속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 선잠을 자는 바람에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리고 멍하게 있었던듯..
준비가 부족해서 아쉬움이 제일 컸고 확실히 단어 선택이나 명확하게 이해하는 부분들이 적어서 말하고 나면 면접관님이 정리해주시는 형태로 진행이 되어 많이 민망했다. 아마 말씀해주시는 부분들이 내가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가기 전에 걱정도 무척 많이 했고 두려웠는데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솔직히 1차 합격할 가능성이 무척 적어보여서 오늘을 기준으로 해서 공부방향을 재설정해야할듯. 리액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게 현재로써는 많이 중요할 것 같다. 그냥 얼렁뚱땅하기보다는 디테일하게..?
속상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계속 디벨롭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