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 일
- [항해 99] 배포 실패..
- [핳해 99] 프로필 편집(이름까지 / 사진 변경은 링크를 못불러옴)
- [항해 99] 클론 프로젝트 종료(채팅 기능 실패)
(아쉬운대로 뷰 자랑..히히..)
내일 할 일
- [항해 99] 이제 정말 본격 실전 프로젝트!
오늘의 배운 점
어제 새벽부터 프로필 수정 부분에서 오류가 반복적으로 생겼다. CORS 오류와 함께 500번 오류가 났는데, CORS는 500번 오류의 일부이기 때문에 CORS의 문제를 해결하면 되었다.
CORS는 일반적으로 백엔드의 문제일 때가 많기때문에 백엔 팀들과 논의해서 해결을 해보려고 했지만 백엔 팀에서는 코드의 문제가 없는 것 같아 계속해서 혼자 방법을 찾았다.위 링크를 참고하면 content-type을 준 부분을 주석처리하거나 지워주면 해결된다고 해서 혹시나 싶어 적용해보니 해결되었다.
오류가 났던 이유는 찾아보니 content-type은 post에서만 사용 가능해서 patch에서 사용했기때문에 오류가 났다고 한다…. 오우..
결과만 먼저 말하면 채팅 구현에 실패했다. 그래도 뷰는 진짜 잘 잡았는데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채팅을 같은 조원이 주로 진행하다보니 그 외의 부분들은 대부분 내가 진행을 했는데 그렇다보니 클론 협업 프로젝트였지만,, 채팅을 실패해버리니 결과물만 봤을 때는 거의 혼자(+백엔)한 프로젝트가 되어서 너무 아쉬웠다.
백엔과의 소통은 잦았지만 막상 같이 진행한 프엔 조원분과의 의사소통은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많았던 일주일이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풀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 조원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고 조원분은 어떠셨을지 모르지만 조원분에 대해서도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다행이다 싶었다.
원래는 안되는 부분은 그냥 포기하고 개인공부를 하는 쪽으로 생각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반 집착하듯이 작업했던 것 같다. 채팅 구현에 성공했다면 무척 만족스러운 일주일이었겠지만, 그래도 나는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는 노력했던 일주일이었기때문에 그 부분에 의의를 두고 실전 프로젝트를 준비해야겠다.